이 글은 남편의 중국출장, 중국격리 이야기를 대신 작성하는 글입니다. 4/21(목), 창원 남산터미널에서 05:50 리무진 버스를 타고 도착한 김해공항. 수속하고 마치고 입국장으로 무사히 들어감. 입국 수속할때 서류가 좀 복잡하니 어르신들중에는 서류 구비 제대로 안되서 거절당하는 사람도 있었음. 편의점이라도 있을 줄 알고 물조차 먹지 않고 갔건만 식당도 편의점도 모두 운영 중단 중. 국내 방역 지침 완화되서 편의점은 하는 줄 알았는데 아무것도 못먹게 하는 방침. 오시는 분들은 물/간식 좀 챙겨오세요. 중국 들어갈 때 까지 물한모금 못 마시는 상황이 되버벌임. 중국들어가는 중국인 중에 의료진처럼 입은 사람도 있음. 저기 파란색 입은 사람 승객임 ㅎㅎㅎㅎ 마치 우리 이탈리아 놀러갈 때 가방 앞으로 메는 한국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