중국 칭다오 출장 격리 두번째 이야기. 8층 격리 객실에서 내려다 본 풍경.뷰 좋은데? 진짜 여긴 개시골이지만 새 건물이라서 괜찮아.하지만 코다 맵다는 사실. 새집 증후군일세. 오늘은 격리용으로 챙겨간 물품 중에 칭찬할 만한것들 정리해봅니다. 첫번째! 이불커버 앤 베개 커버 중국 격리호텔 지저분하다는 얘기가 많아서 챙겨간 이불커버와 베개 커버. 새건물이라 침구도 새거 같긴하지만 찜찜하니까 …이불커퍼는 쿠팡에서 사서 세탁한번 돌려서 가져갔고, 베개커버는 집에 있는 것 중 색이 좀 바랜 것으로…탁월한 선택. 두번째! 청소용 밀대, 정전기포, 물걸레포 중국 격리 호텔은 마루바닥이 많다고 해서 청소용 밀대를 챙겨갔는데, 이 또한 잘한 일. 밀대막대는 길이를 줄여서 가져갈 수 있기 때문에 캐리어에 대각선으로 넣으..